오전 진료가 한가하기도 했고, 차도 갖고 오고 해서, 근처 시장에 가서 알타리 무랑 오이 짠지 만들게 오이 50개 정도 사갖고 오려 했더만, 갑자기 허리 심하게 삐끗한 초진 환자가 들어왔다.
아 놔...;;;
꼭 내가 뭔가 하려고 하면 환자들이 오고,
아무 하는 일 없이 기다리고 있으면 안 온다.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이게 뭐여?
요즘 화물차가 어쩌고 난리라...
웬만하면 택배 안 시키고 직접 가려고 한건데...
걍 택배로 시킬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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