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61

화성에서... (At Mars...)

간만에 은하 태양계 화성에서의 임무를 위해 또 왔다. 화성에서 보는 지구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인간의 눈으로는 보기 힘들겠지만, 내 눈은 자동줌인이 되기 때문에 내 의지대로 볼 수가 있다. 지구를 바라보면서 옛 생각을 했다. 지구에서 지냈을 때... 사랑했던 가족들, 친구들... 아직도 지구에 살고 있겠지. 힘들진 않는지, 제발 잘 지내고 있어야 할텐데... 이 붉은 사막이 끝없이 펼쳐진 밤에 하늘을 보고 있자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 화성에 나 혼자 밖에 없는데 쓸쓸하진 않은가? 전혀... 그렇게 얼마동안 상념에 잠겨 있을 무렵 동료 A33이 우주선을 타고 화성에 도착했다. "B25, 잘 도착했군. 흠... 아직도 지구를 못 잊고 있나 보군. 대체 지구엔 어떤 매력이 있는거야? 하하.. 그런 지옥은 ..

기타 2022.02.14

[5] 콩·아몬드 등 섞은 '가짜 고기' 햄버거 열풍.. 美國선 '식량 기술' 기업에만 1조원 투자 실리콘밸리

테크 트렌드] [5] 콩·아몬드 등 섞은 '가짜 고기' 햄버거 열풍.. 美國선 '식량 기술' 기업에만 1조원 투자 실리콘밸리/박건형 특파원 입력 2018.08.08. 03:10 댓글 9개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메일 내 블로그 내 카페 인쇄하기 새창열림 글씨크기 조절하기 글자 크기 조절 레..

기타 201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