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에 공진단 만들고 당분간 공진단 만들 일 없겠네... 하면서 쉬려 했는데,
다양한 질환에 효과를 보고 있는 내가 만든 채식 공진단.
벌써 반 넘게 나감.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 2주 후면 왜 없냐고 욕 들을 상황...;;
공진단 환 빚으면서 넷플릭스로 주로 드라마를 본다.
<나의 해방일지>를 다 보고,
<우리들의 블루스>를 보고 있다.
앞으로 4화 남았는데, 다음주말 환 만들 때까지 아껴놔야지.
금박 입힐 때는 주로 부처님 말씀을 듣는다.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TV는 볼 수가 없다.
이번에 만들면 좀 오래 쓸 수 있겠지.
여름에 사람들이 뭐 얼마나 아프겠어?
이번 주말엔 <우리들의 블루스>, 궁금해도 보지 말고, 밖으로 놀러 나가야 겠다.
도서관에 가서 중국어 공부나 좀 하던가...
지난 번처럼 저녁 때 공원에 나가서 산책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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