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이번 주말만 안 바쁘겠구나

그대로 그렇게 2022. 6. 10. 13:13

지난 연휴에 공진단 만들고 당분간 공진단 만들 일 없겠네... 하면서 쉬려 했는데, 

다양한 질환에 효과를 보고 있는 내가 만든 채식 공진단. 

벌써 반 넘게 나감.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 2주 후면 왜 없냐고 욕 들을 상황...;; 

공진단 환 빚으면서 넷플릭스로 주로 드라마를 본다. 

<나의 해방일지>를 다 보고, 

<우리들의 블루스>를 보고 있다. 

앞으로 4화 남았는데, 다음주말 환 만들 때까지 아껴놔야지. 

 

금박 입힐 때는 주로 부처님 말씀을 듣는다.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TV는 볼 수가 없다. 

 

이번에 만들면 좀 오래 쓸 수 있겠지. 

여름에 사람들이 뭐 얼마나 아프겠어? 

 

이번 주말엔 <우리들의 블루스>, 궁금해도 보지 말고, 밖으로 놀러 나가야 겠다.

도서관에 가서 중국어 공부나 좀 하던가... 

지난 번처럼 저녁 때 공원에 나가서 산책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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