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점심시간이 1시부터인데...

그대로 그렇게 2022. 6. 13. 12:49

오전 진료가 한가하기도 했고, 차도 갖고 오고 해서, 근처 시장에 가서 알타리 무랑 오이 짠지 만들게 오이 50개 정도 사갖고 오려 했더만, 갑자기 허리 심하게 삐끗한 초진 환자가 들어왔다. 

아 놔...;;; 

 

꼭 내가 뭔가 하려고 하면 환자들이 오고, 

아무 하는 일 없이 기다리고 있으면 안 온다.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이게 뭐여? 

 

요즘 화물차가 어쩌고 난리라... 

웬만하면 택배 안 시키고 직접 가려고 한건데... 

 

걍 택배로 시킬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