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풍이 친구들인 장군이 장순이들도 같이 번데기가 된 것 같다. (이름은 이렇게 지었지만, 사실은 누가 누군지 모른다...;;)
재미없는 자식들...
학교에서 바자회를 한다길래,
저 녀석들 바자회에 갖다 주라고 했더니, 큰 아이가 펄쩍 뛴다.
저렇게 죙일 잠만 자고 번데기 되어 있어도 아이들은 좋은가 보다.
가끔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는데...
우리가 과연 잘 키우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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