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이제 지루해지려고 한다.

그대로 그렇게 2022. 8. 16. 14:24

HSK 4급 공부... 

아 놔...

 

한의사라 그런가 독해는 거의 다 맞춤. 

한자는 우리의 전공? 음...;;

 

듣기가 제일 빡세겠지... 하면서 열심히 듣다 보니, 

이제 이것도 쉬워져서 두세개 틀림. 

 

그런데 역시 중국어는 어법이 제일 골치아픔. 

쓰기에서는 어법 싸움인데, 

어떤땐 10문제 중에 다섯개 틀림..;;

제일 컨디션 안 좋을 때만 그럼. 

정신차리고 풀면 두세개 틀림. 

 

물론 쓰기 2부분 5문제가 제일 골치 아픈데, 

이건 시험 전날 문장 몇개 선별해서 열심히 외울거임. 

 

어쨋든 과락은 없으니까 독해 점수로 커버쳐서 

300 점 만점에 180점 이상은 맞을 것 같음. 

 

그렇다고 내가 중국어 실력이 엄청 늘은 것은 아님. 

계속 모의고사 문제 풀다 보니까 자꾸 요령이 생김. 

찍어도 웬만큼 맞음. 

찍는 실력만 자꾸 느는 것 같음...;; 

 

파고다 모의고사 책 사서 다섯개 모의고사 다 풀고, 

심심해서 해커스 모의고사 책 사서 두개 모의고사 문제 풀었는데, 

이제 좀 지루해지려고 함. 

 

그래도 책 산거 아까우니까 나머지 세개 다 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