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하 놔...;;;

그대로 그렇게 2022. 4. 26. 17:03

아이들 때문에 학군지로 이사와서 벌써 10년 가까이 차로 편도 40분 거리를 혹은 1시간 걸리는 전철로 매일 왕복 출퇴근하면서 살았는데, 애들이 공부를 못 함...ㅠ 

 

첫째도 간신히 인서울 상경계열 갔는데, (물론 그 대학 그 과에서는 장학생...;;)

막둥이도 이제 막 고1 들어가서 첫중간고사 봤는데, 망했다고 눈물 흘림. 

어제 한국사 공부하는 것 보니까 딱 감이 잡히더라. 

저렇게 외우면 안되는데...;;;

 

맨날 밤 새면 뭐하나? 

두세시간 각잡고 집중해서 공부하고 일찍 자는게 낫지... 에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