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난다.
평택 화재 현장에서 또 소방관 3명이 순직하셨다고 한다.
평택은 여기서 멀지도 않고,
울 단골 환자분들 자제가 작년에 소방관이 되었다고 기뻐하시는 모습 보았는데..
그 아이를 내가 중학교 때부터 침 놔주고 한약을 지어 주었다.
물론 그 친구는 아니겠지만,
3명 다 그런 착하고 순진한 우리 국민들일텐데... 왜 또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 젊은 목숨들을 앗아가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도 이런 일 생기면 마음 아파했지만,
그 친구가 소방관 되고 나서는 더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난다.
제발... 제발 이런 사고가 안 났으면 좋겠다.
냉동창고니 뭔 창고니... 이런 곳의 화재가 너무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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