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특정 브랜드의 빵을 먹으면...

그대로 그렇게 2022. 1. 4. 17:59

영락없이 머리가 아프거나 컨디션 난조가 온다. 

 

어제도 환자분들이 빵을 사갖고 오셨길래, 동네 빵집의 괜찮은 빵들은 간조와 나누어서 집에 가져가고, 

 

특정 브랜드 빵은 한의원에서 먹자며 남겨 놓았는데...

 

간조가 조금 잘라서 갖다 주었다. 

 

먹기 싫었지만, 억지로 먹었다. 

 

직후엔 아무 이상 없었는데...

 

새벽에 옆구리가 갑자기 아파서 에구에구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 오고... 

 

아침부터 머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했다. 

 

지금도 머리가 무겁다. 

 

그리고 웬만한 케잌 등은 이제 내가 만들 수 있다. 

 

오늘도 엄마 생신 때 만들어 드리려고 케잌 재료 등을 주문했다. 

 

코코아 가루, 말차 가루, 케잌 상자, 프랑스산 발효버터 등등... 

 

특정 브랜드 빵은 이제 안녕이다. 

 

그러나... 환자들이 자주 사 오심... ㅠ (안 사오시는게 더 고마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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