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아침부터 우울했는데...

그대로 그렇게 2012. 4. 5. 10:31

에프게니랑 메멧이 자꾸 장난치고 웃어서 나도 웃었다.

기운이 없고 힘들다.

얼른 정신차려야지.

 

지금 내 상황이 어떻던 간에...

만족하지 못하면 어떤 곳에 가서도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꾸 우울한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데...

가끔 어쩔 수 없이 그런 때가 있다.

걸어가다가, 생각하다가... 가끔 울컥해서 울고 싶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