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가까이 있는 사람이 아프면...

그대로 그렇게 2011. 10. 22. 13:40

더 신경이 쓰인다.

오늘 김쌤이 머리 아프다고 식은땀까지 줄줄 흘리는데...

일단 엑기스제를 줘봤더만... 별무효과인 것 같다.

지금 처방할 것도 많은데...

얼른 정신차려서 처방한 다음 김쌤을 봐줘야겠당...

한의학을 예전보다 많이 알게 된 것 같아도... 어떤 때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도 들고 그럴 때가 많다.

어떤땐 자신감이 충만하다가도... 어떤 때는 의욕저하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되는게... 한의학이고, 의학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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