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파프리카 주스

그대로 그렇게 2011. 6. 7. 13:55

파프리카는 맛이 달고 향기가 강하지 않아 식욕이 떨어지는 초여름, 손쉬운 마실거리 재료로 그만이다.

칼슘과 철분도 많아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좋고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노랑 파프리카는 피부에 탄력을 유지해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

파프리카는 익히면 영양소 파괴가 심해 샐러드나 주스로 먹는게 좋다.

섬유질 때문에 포만감이 느껴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파프리카 주스 만드는 법>

노란 파프리카 30g, 요구르트 130ml,

파프리카는 꼭지를 잘라내고 씨를 발라낸 다음 얇게 썰어 믹서에 넣고 요구르트를 부어 갈아 마신다.

같은 색의 파인애플은 섞어도 좋고, 사과를 넣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진다.

다른 과일과 함께 갈 때는 요구르트 대신 물을 부어도 깔끔하다.

 

 

                             --- 메트로 신문 김미라의 차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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