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싶지만... 마치 바통터치 하듯이 한명 나가면 또 한명 들어오고... 뭐 이런 식이 되니까 누워 잘 수도 없고...
책을 봐도 졸립다.
오전엔 독고진과 구애정의 뽀뽀장면(화제의 1분)을 대여섯번 봤다. (지난번 부터 본 것 합치면 10번이 넘을지도...;;;)
볼 때마다 감동이...;;;
최고의 사랑 드라마에서 최고 멋있는 장면이었던 것 같다.
윤필주가 귀막은 장면도 좋았지만...
원래 차승원 연기하는 것 좋아했는데, 드라마에서 지대로 보니까 더 좋다.
연기 뿐 아니라 비쥬얼도 장난이 아니다.
개콘버전으로 "끝장난다~" 고나 할까...
물론 이 드라마 끝나면... "내가 언제 좋아했어?" 이러고 발뺌하겠지만...
요즘은 독고진이 최고로 멋지다. ㅋㅋ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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