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풍아 굴러봐

장군이도 떠났다.

그대로 그렇게 2010. 9. 24. 17:11

조금 전에 보니 뒤집어져 있다.

이제 얘네들이 남겨 놓은 알만 겨우내 델고 있어야 하나 보다.

혼자서도 잘 사는게 이뻐서 가끔 만져주곤 했는데...

수명이 짧다니 어쩔 수 없지.

장군아... 다음 생에는 좀 더 멋진 모습으로 태어나길 바란다.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