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30분씩 명상하고 (아침에 너무 바쁠 때는 저녁때 자기 전에 함.) 퇴근후 주중에는 4~5회 요가하고... 이런 일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살다보면 많은 일들이 있다. 어떤 땐 화가 나기도 하고, 어떤 땐 아프기도 하고, 어떤 땐 우울하기도 하고... 그런 감정과 고통에 파묻히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 명상은 솔직히 아직도 왜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부처님이 말씀하신 무상한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조금씩 하고 있다. 명상을 해서 그런가 아님 요즘 저녁때 단식을 하면서 육체적인 고통을 참으려 노력해서 그런가, 화를 낼 일이 있을 때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가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