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emc4L37Pxc 와~ 내일부터 추석연휴이다. 4일동안 쉰다. 그런데 할 일은 엄청 많다. 어떤 때 내가 할 많은 일들을 생각하면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만, 그래도 한발, 한발 내딛으며 열심히 살려고 한다. 오늘은 점심도 1시간 늦게 먹었다.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환자들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기분 맞춰 주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 난 이렇게나 능력있다... (I'm professional.) 그런 생각하면서 버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