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니까 어떤 사람이 프랑스에 가서 디저트류를 먹는 것을 보았다. 물론 비슷한 디저트류를 우리나라에서도 판다. 나폴** 과자점, 뽀* 같은 곳에... 근데 방법을 알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봄이라 할 일도 많고, 한의원도 바쁘고, 세금도 내야 되고...ㅠ 좀 참다가 날씨 선선해지면 함 배워서 만들어 봐야겠다. 오늘은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 것이다. 그럴 이유가 있다. 어제는 잠시 잠이 안올뻔 했는데, 두편 몰아서 본 를 생각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미정과 구씨의 인연이 참 웃기다. 구씨를 공격하려던 들개를 쫓아내고 막대기 들고 따라오는 미정을 향해 구씨가 "너처럼 본능에 따라 사는 사람은 서울에 가서 여자들끼리 지겨운 이야기나 하면서 사는 것 좀 어느 정도 배워야 해.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