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엄마가 키우기 원하시는 걸 샀다.
가지 6개, 토마토 6개, 오이 3개, 상추 9개, 쑥갓 9개, 오이고추 2개...
그리고 아욱, 열무 씨앗을 심으셨다.
예전에 사 놓은 열무 씨앗을 제외하고,
모두 14700 원이 들었다.
너무 싸지 않은가...
키우는게 어렵다지만, 물 주고 비 맞추며 쑥쑥 자라는 거 보는 것도 큰 즐거움 중에 하나라...
이런 즐거움을 다 누리고, 열매를 먹기까지 하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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