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되게 잘생기고 멋진 줄 아는데,
내가 볼 땐 정말 형편없는 남자가 있다.
괜히 미워서... 개무시하고 살았는데...
역쉬 소문이 정말 나쁜 사람이었다.
약간 행색이 초라하고 못생겼어도 정직하고 마음이 바른 사람을 좋아한다.
아무리 잘생겨도 얼굴에 '나 사기꾼이에요~' 이렇게 씌여져 있는 남자는 싫어하다 못해 증오한다.
오늘 개망신 함 줬더니 주변에서 너무 잘했다며 칭찬 일색...;;
너무 했나 싶어서 부처님께 참회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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