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난 친구가 별로 없다.

그대로 그렇게 2013. 3. 17. 08:51

아마도 나 자신에게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별로 지혜롭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내것 챙길 것 다 챙기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암튼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그렇다고 그닥 외로운 건 아니다.

친구가 없다고 해서 외로운 마음이 들면 어떻게 해서든 남의 비위를 맞춰주겠는데...

그닥 외롭지도 않고 해서 그냥 늘 혼자 지내고, 혼자 일처리하고 그러는 것 같다.

 

암튼 내 성격은 참 희안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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