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뭔가 사기치려고 하는 거 아니겠어?
페북에서 친구신청 들어왔길래 수락했더니 또 메신저 보내고... 하 놔...;;;
"나 많이 늙고, 남편, 애들 있는 불교신자고 엄청 바쁘니까 제발 냅둬라..."
메세지 보냈는데도 또 메신저 보냈길래,
걍 깔끔하게 친구차단했다.
이럴때마다 페북 안 하고 싶지만, 친애하는 주디, 데이브 때문에 끊을 수가 없다.
얘들 소식 가끔 보는 게 참 좋다.
프랑스 친구처럼 만날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페북에서 보고 서로 안부 전하고 그럴 수만 있어도 좋은 그런 친구들이다.
아.. 물론 한국을 방문한다면 당연히 만날 것이고 잘하면 숙소도 제공할 수 있다.
미국에 있을 때도 잘 지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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