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로 CEO 가 중국사람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여행인원수가 많았기 때문에 세군데 여행사를 통해서 작년 11월, 12월 항공권을 샀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가 터지고,
항공사에서 취소 결정이 났다.
원래 여행 일정은 이번 달 말이었다.
그런데 이 여행사의 평판을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니...
아주 환불에는 미친듯이 시간끄는 그런 여행사였던 것이다.
두개의 여행사, 한개의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는 이미 다 환불을 받았다.
두개의 여행사는 한국 소속, 호텔은 미국 소속이다.
이 여행사는 중국...
정말 중국 사람들 좋게 보려해도 그럴 수가 없다.
어쩌면 이리 비신사적일까.
깨끗이 환불해 주면 고마워서라도 그 여행사 다시 이용할텐데...
일단은 오늘 항공사에 영어로 컴플레인을 넣었다.
니들이 한번 그 여행사에 물어봐라... 하는 식으로...
그 담에 안되면 한국 소비자 보호원에 메일을 넣을 것이다.
그래도 안되면 국제적인 사이트나 중국정부기관에 영어로 메일을 넣을 것이다.
어디 하는데까지 해보자.
난 심심할 때 한번씩 글 쓰면 되니까.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없게 먹기, 힘들게 살기... (0) | 2020.07.16 |
---|---|
언제나 내 예상은 빗나간다. (0) | 2020.07.13 |
아... 좀 슬프다. (0) | 2020.07.10 |
하수도 냄새가 올라오는 걸 보니... (0) | 2020.07.09 |
도대체 밥은 어떻게 하는지... (0) | 202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