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ニス

윌슨 해머와 Ncode.

그대로 그렇게 2013. 3. 22. 12:31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라켓은 윌슨 해머...

5년전 이 라켓을 살 때... 사실 다른 아줌마들이 늘 갖고 있는 윌슨 엔코드를 사고 싶었는데...

20만원이 넘는 고가라 망설였다.

그래서 그냥 13만원주고 해머를 샀는데, 이것도 꽤 괜찮고 쓸만했다.

지금도 아주 잘 쓰고 있다.

오늘 인터넷으로 테니스라켓을 하나 더 살까 검색해봤는데, 여기서도 엔코드는 비싸다.

나중에 이 해머 라켓에 질리면 한국에서 엔코드로 사야겠다.

스쿼시 라켓을 윌슨엔코드로 사서 썼었는데... 같은 종목에서 비교하는게 아니라 좀 그렇기 하지만...

별로더라는...;;;

그래도 바벌랏, 헤드 보다는 윌슨이 난 가장 좋다는...

별로 많이 안쳐서 그런건지도 모른다는...

어렸을 때는 우리나라 제품인 낫쏘를 젤로 좋아했는데, 지금은 윌슨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