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젊었을 적 10키로미터를 걸어서 얻어 먹으러 다녔다는 글을 보고 눈물이 찔끔 나오려 했지만...
전철 안이라 억지로 참고...콧물만 조금 흘렸다.
재작년 고모부 돌아가셨을 때... 나이차가 많이 나는 고종사촌 오빠가... 울 아빠가 젊어서 고생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화장장의 주차장 내 차 옆에서 혼자 쭈그리고 앉아 30분 동안 실컷 운 적이 있다.
내가 사랑하는 엄마, 아빠니까...
다른 일은 그냥 잊어버려야겠다.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를 읽었다. (0) | 2011.10.08 |
---|---|
꼬마의 푸념...;;; (0) | 2011.10.07 |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0) | 2011.10.07 |
<나>는 없다. (0) | 2011.10.01 |
돈 아깝다...... (0) | 201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