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돈 아깝다......

그대로 그렇게 2011. 9. 30. 14:04

이번 주는 월요일만 빼고 계속 피아노학원에 못 갔다.

덴장쓰.....;;;

 

오늘은 꼭 가려고 했으나...

점심시간 지대로 맞춰오신 상담 환자 땜에... 결국엔 못갔다.

직원들도 힘들다고 징징대고...

이때껏 놀다가 요즘 좀 바쁜건데 뭐 그런 것 가지고 징징대냐고 말하고 싶어도...

내가 얼마전 속으로 생각한 일 땜에 찍소리도 안했다.

 

얼마전 속으로 생각한 일 : 남을 부린다는 것도 죄를 짓는 일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직원을 내 부하로 생각지 않고, 나와 동등한 선상의 동료로 보기로 마음의 결심을 했다.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0) 2011.10.07
<나>는 없다.   (0) 2011.10.01
궂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0) 2011.09.28
오늘은 좀 편할 줄 알았지만...   (0) 2011.09.28
아... 놔...   (0)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