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수를 읽었다.

그대로 그렇게 2011. 10. 8. 12:23

나한테 왜 그런 말을 해서 뚜껑 열리게 했는지... 이제야 알았다.

일주일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고 알게 되었다.

역쉬... 난 머리가 나쁘지만...

과격한 맞대응을 안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든다.

이제 그 속을 알았으니... 나도 적절이 대응을 해야 겠다...

 

분노는 수를 읽는데 방해가 되는 것 같다.

화를 풀고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하니 수가 읽혀졌다.

나 혼자서만 살 수는 없는 세상이니... 적당히 져 주면서 살아야겠단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