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가뭄 때문에 힘들어하는 소말리아 난민에 대한 기사를 봤다.
너무 맘이 아팠다.
그래서 평소 기부하는 액수보다 좀 더 많은 액수를 긴급구호자금으로 보냈다.
그 돈이 없으면... 마이너스 쓰랴... 이것 저것 아끼랴...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그 사람들에겐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잘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더 많이 안한게 죄송스러울 뿐이다.
케냐로 피신할라고 몇날 몇일을 사막에서 엄마 따라가다가 죽은 4살짜리 남자 아이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프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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