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찬란한 안드로메다 은하

그대로 그렇게 2010. 2. 18. 13:25

찬란한 안드로메다 은하

연합뉴스 | 입력 2010.02.18 10:03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대전

 



(AP=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7일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WISE: 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으로 촬영한 첫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나타난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은하와 25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가장 가까운 대규모 은하이다.

지난 14일 발사된 WISE는 별들이 내뿜는 적외선을 탐지해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구로, 앞으로 6개월동안 우주 공간을 떠돌며 약 100만 장의 영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끝)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