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다섯 가지 악(五惡)을 용서하면 나라가 위태롭게 된다.
1. 빈틈이 없고 시치미를 딱 때면서 간악수를 쓰는 자.
2. 공정치 않은 일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공정한 듯이 처리하는 사람.
3. 거짓말 투성인데도 구변이 좋아서 진실인 것처럼 떠드는 사람.
4. 속은 음흉한 악당이나 기억력이 좋아서 사람을 홀리는 사람.
5. 못된 일을 하면서도 동시에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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