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아... 이렇게 연휴가 허무하게 끝나는구나

그대로 그렇게 2020. 6. 7. 20:00

되지도 않는 시나몬롤 만드느라 고생하고, 맛도 없고...ㅠ 

 

이런거 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일거다. 

 

드라마 <도깨비> 보면서 하루를 다 보냈다. 

 

마카롱, 버터 쿠키, 케잌, 식빵, 시나몬롤? 

 

다 관두자. 

 

가끔 빵 먹고 싶으면 밥솥 카스테라나 만들던가... 

 

드라마나 넷플릭스 보는 건 괜찮다. 

 

보면서 아픈 곳에 침도 놓고, 스트레칭도 하고, 가부좌도 틀고... 그럴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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