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ity Disorders (인격 장애)

People are unique because of the thoughts and emotions that affect the way they react to the world. There's no such thing as a "correct" personality, whether it's good-natured or gloomy. But there are such things as personality disorders, a group of mental illnesses classified by dysfunctional ways of perceiving situations and relating others. People with these conditions are rigid and unwavering in their strange or inapporpriate behaviors, to the point where it affects their ability to relate to others and live normal lives.

 

성격이라는 것은 "천성" 과 "양육"의 조합으로 형성이 된다. 소심함이나 친밀함같은 기질적인 특성은 대체적으로 유전되지만, 어떻게 사람이 자라냐는 것 또한 큰 영향을 준다. 마찬가지로 인격장애는 유전적으로 환경적으로 두군데서 다 영향을 받는것 처럼 보여진다. 연구에서 어떤 사람들은 장애를 유발할만한 취약성을 갖기 쉬운것으로 나타났으나, 대단히 충격적인 상황―학대적인 혹은 불안정한 어린시절 또는 부모의 결손―은 반드시 인격장애의 발달에 촉발제가 된다.

 

Personality disorders affect about 10 to 13 percent of people worldwide. The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classifies them into the following three clusters:

 

Cluster A : 특이하고 괴짜의 생각이나 행동 ― 피해망상, 편집증적인 인격 장애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해치려 한다고 믿음), 정신분열성 인격장애 (감정적 표현이나 사회적관계에 있어서 관심이 거의 없슴), 그리고 분열형 인격장애 (자신의 생각이 사람들과 사건들에 영향을 줄 수 있다거나 공개연설이나 전시들에 자신을 위해 메세지가 감춰져 있다고 믿는 것) 등이 포함된다.

 

Cluster B : 드라마틱하고 몹시 감정적인 생각이나 행동 ― 반사회적인 인격장애 ( 거짓말하기, 훔치기, 타인을 무시하는 걸 보여줌, 혹은 폭력적 행동에 관여함 ), 경계성 인격장애 ( 변뎍스러운 인간관계나 충동적이고 위험하거나 혹은 자살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슴),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 배려나 관심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를 보여줌 ), 자아도취성 인격장애 ( 자신이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낫다고 믿거나 힘과 성공에 관해 환상을 갖고 있슴 ) 같은 것들이 있다.

 

Cluster C :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는 생각이나 행동 ― 회피성 인격장애 ( 스스로 고립되어 있거나 비판이나 거절에 대해 과민증이 있슴 ), 의존성 인격장애 ( 타인에 대한 과도한 의존성 혹은 복종을 보여줌 ), 강박성 인격장애 ( 질서정연함, 규칙들, 책임자로서의 지나친 집착을 갖고 있슴.: 이것은 강박장애와는 다르다 ) 등이 포함된다.

 

 

It's not unusual to have more than one personality disorder at the same time.

 

A combination of psychotherapy (talk therapy and education) and medication, such as antidepressant, antianxiety, or mood-stabilizing drugs, is often used to treat personality diso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