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하는데 우여곡절이 있었다.
너무 당황스러웠다.
아줌마의 무식하고 뻔뻔함도 오늘은 소용없었다.
이 작은 몸이 편히 누워 쉴 집을 찾아 걷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여기까지 왔다는게
오늘은 웬지 대견하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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