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이겠다, 마음 굳게 먹고 있는데
인간들이 자꾸 전화해서 꼬시려 하니까
혹시 내가 넘어갈까..
약해질까..
불안하다.
누구한테 말하기도 싫고,
의논하기도 싫고..
혼자 견뎌내기가 너무 힘들고 숨차다.
난 이런거 잘하는데,
기다리고, 순응하고, 참고 지켜보는거 잘하는데..
왜 자꾸 괴롭히지?
불안하고 외롭다.
부처님 생각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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