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둘째날...
돌아다니면서 커피를 사마셔서 그런지 그닥 졸려운 걸 몰랐었는데...
어제부터 너무 졸립다.
애들이 공부하자... 고 했는데도
에라 모르겠다 9시부터 누워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났다.
10시간이나 잤는데도 지금도 졸립다.
오늘 저녁 조카들 와서 난리법석 떨텐데...
지들끼리 놀라고 하고, 난 일찍 자야될 것 같다.
연휴 시작되기 전부터 잇몸이 붓고 아프고 그러더만...
요즘 그 피로가 풀리려고 이렇게 피곤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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