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오늘의 계획

그대로 그렇게 2015. 2. 13. 16:48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환자가 별로 없다.

좋다.

그런데 좀 심심하다.

 

이렇게 있다가 어느 정도 환자 끊어진다... 싶으면 미리 퇴근한다.

그리고 엄마집에 가서 밥을 먹는다.

전철역에 있는 백화점 가서 쿠키를 산다.(비상식량이 다 떨어진 관계로...)

집 앞에서 내일 애들 먹일 반찬꺼리를 산다.

집에 간다.

 

그럼 내일은?

아... 진짜...

가기 싫은 곳에 가야 됨...;;;

그래도 담주가 설날연휴라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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