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재미가 없다.

그대로 그렇게 2012. 12. 21. 07:42

모든게...

그동안 참 재밌게 잘 살았었는데, 몇일전부터 재미가 없다.

내가 너무 배가 부른건가... 왜 이럴까... 그러면서도...

밥도 맛 없고, 희망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아무 일도 하기 싫다.

그냥 편안하게 잠만 잤으면 좋겠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새로 산 핸드백을 보고 좋아하고, 어디 놀러다닐 생각하며 좋아하고...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걸 매우 기쁘게 생각했는데...

오늘은 안 그렇다.

왜 이럴까...

어떤 것에 마음을 붙여야 내가 또 살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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