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고소한 냄새~~

그대로 그렇게 2012. 11. 4. 09:56

지금 호박파이 냄새가 집안에 진동을 한다.

버터와 요쿠르트, 호두를 넣어서 그런지 냄새가 고소하다.

동시에 호박죽도 끓이고 있다.

앞으로 호박죽을 자주 먹어야겠단 생각이다.

요즘이 늙은 호박이 나는 철에다가...

저녁대신 호박죽을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몸도 좀 편해지는 느낌이다.

맛은 하나도 없지만...

먹으면 기분이 좋다.

게다가 난 원래 죽을 싫어하는 체질이라...

저녁 메뉴가 호박죽이면... 얼마 안 먹게 된다.

이렇기 땜에 더욱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난 허리가 아프기 땜에 늘상 체중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허리는 또 신장과 자궁과도 관련이 있기 땜에 호박죽이 더욱 좋을 수가 있다.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한약도 좋지만... 이런 자연식으로 몸을 조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난치병에 식이요법을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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