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 오늘 끝났다.
정들었던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가장 친했던 페트리샤 선생님한테는 연락처를 받았다.
우리 가족을 본인의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하셨다.
다른 선생님은 멜 보내라... Writing 해서 보내라 봐주겠다.
혹은 페이스북에서 만나자...
이렇게 말 하고 헤어졌다.
섭섭한 건 약간... 이젠 쉴 수 있단 안도감이 더 컸다.
두달 동안 실컷 쉬며... 그동안 등한시했던 아이들의 교육과 여러가지 집안일에 대해서 신경을 쓸 것이다.
영어 공부? 별로 안할 것이다.
Titanium...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다.
요즘 이 노래랑 Let's go... 그리고 라디오에서 가끔 틀어주는 아주 핫한 댄스 뮤직이 있는데 제목은 모른다.
이런 노래나 들으며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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