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허리 삐끗~

그대로 그렇게 2012. 9. 17. 06:47

어제 아이들과 버스타고 트롤리 타고 이곳저곳을 여행했다.

너무 덥다고 보채서 Robek 쥬스도 사줬는데... 맛있었다.

암튼 무리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몰라도... 어제 허리가 좀 삐끗하더만...

오늘은 편하게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왜 그랬을까...

너무 무리하게 걸어다녀서 그랬을까...

차가운 쥬스를 많이 마셔서 그랬을까...

2주 전에 이삿짐 날라줘서 무리했던게 오늘 나타난 것일까...

마음이 착잡하다.

 

이제 자유룝게 나혼자 쉬면서 아이들 챙겨주고 많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첫날부터 이렇게 삐걱이다니...

속상하다...

 

오늘 마켓에 가서 김치거리사서 김치도 담그려고 했는데...

김치 담그면 혜*언니한테도 갖다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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