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넘 더워서...

그대로 그렇게 2012. 8. 12. 11:31

낮잠만 잤더니 머리가 더욱 아팠다.

간신히 일어나서 애들 밥 먹이고, 나도 먹었다.

그리고 잠깐 걸어서 애들하고 쇼핑갔다 오니까 머리 아픈게 많이 나아졌다.

그동안 안 덥고 좋았는데, 이번 주부터 많이 더워졌다.

내가 원하던 그런 날씨지만...

그동안 피로가 겹쳐서 이런 날씨를 이겨내질 못하는 것 같다.

마음은 항상...

CNN을 듣고 싶고, 문법공부하고 싶고, 영어책 읽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된다.

 

물론...이런 모습땜에 내가 좀 이기적이란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할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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