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S 클레이슨, 강주헌 옮김. 국일미디어 펴냄.
1월 30일 저녁부터 2월1일 저녁까지 다 읽음.
무척 재밌었다.
돈과 사람의 일생에 대한 구구절절한 에피소드가 많아 더 재밌었다.
간단하지만... 우리가 실천하면... 자신도 모르게 넉넉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주는 그런 책인 것 같다.
나 또한 여러가지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해왔던지라...
여기 나오는 에피소드의 주인공처럼은 아니지만... 이 사람들이 일깨워주는 지혜와 경험등을... 맘 속 깊이 절감할 수 있었다.
좋은 책과 좋은 스승은... 내가 인생이라는 어두운 길을 걸어갈 때...
나에게 길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도 나에게 있어 그런 책이 될 것 같다.
'책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臨床應用 傷寒論解說 (0) | 2011.05.02 |
---|---|
漢方診療三十年 (0) | 2010.08.23 |
어려운 책을 샀다. (0) | 2010.01.15 |
許任 鍼灸經驗方 (0) | 2010.01.13 |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삶과 리더십 (0) | 200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