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오지게 심심해서...

그대로 그렇게 2022. 6. 27. 16:41

중국어 인강 공부만 열나 빡세게 하고 있슴. 

 

환자가 없어도 너무 없다. 작년 코로나 때보다 더 심하다. 

 

그래서 이틀전 부처님 말씀을 들으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 것이다. 

 

누구나 생로병사, 흥망성쇠가 있다고... 

 

안 좋을 때 잘 견디라고... 

 

힘들어해봤자 적들만 좋아할 거라고... 

 

그 말씀 들으니까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던지, 역쉬 난 부처님 덕후라며... 

 

깨달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같은 사회생활 하는 사람에게까지도 구석구석 좋은 말씀 너무 많이 해주신 석가모니 부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에도 언제나 부처님과 함께 있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