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때 어깨, 삼각근 부위까지 까만털이 보송보송 나서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웬지 마음이 울컥해졌지만, 너무나 기쁜 날이었기에 참았다.
남편과 함께 가서 축하해줬는데, 이렇게 좋은 날에 남편과 같이 갈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다.
그동안 정말 잘 참고 살아왔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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