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맛없는 초코렛.

그대로 그렇게 2011. 11. 12. 11:12

내 방을 정리하고 있다.

이젠 후임을 위해서 깨끗이 비워야 하기 땜에... 어제부터 정신차리고 하나씩 정리해나가고 있다.

오늘 보니... 돈도 나오고, 초코렛도 나온다.

겨울때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많이 먹던 초코렛...

2년이 되었는지, 3년이 되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초코렛을 먹었다.

다크 초코렛이라 그런지 많이 쓰다.

 

작은 노트들엔 2006, 7, 8년도까지 해마다 한두번씩만 쓴 일기도 씌여 있다.

대부분이... 우리 아가들 귀엽고 사랑스럽고, 넘 감사하다... 는 글이다.

어렸을 때(특히 갓난쟁이 시절)는 정말 귀여웠다. 지금도 그렇지만...

 

지금 내 책상은 난장판...

다행히 환자분들도 안 오시니까 정신차리고 또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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