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내 스타일~

그대로 그렇게 2011. 11. 4. 15:05

2004년도판 만화잡지를 읽었다.

마음은 답답하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해서...

이 만화잡지에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단편만화가 하나 실려있다.

너무 재밌어서 닳고 닳도록 본다.

 

아무튼...

여기에 금전감각 테스트라는 대목이 있어서 해봤다.

 

내가 고른 타입에 대한 해설은 이렇다.

 

=> 돈에는 욕심없음. 수입 범위 내에서 적당히 살아가는 타입.

그다지 돈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살아가는 너.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라는 사고방식의 소유자지.

사치나 낭비는 본인의 성격하고도 맞지 않고, 그렇다고 내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일하는 것도 그다지 적성에 안 맞아.

따라서 넌, 네가 벌 수 있는 수입 범위 내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는 타입이야.

어찌보면 여기 있는 여섯가지 타입 중 가장 맘 편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랄까?

 

 

맞는 말이긴 한데...

맘은 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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