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도 중요하고...
울 직원들은 일을 잘하는 편이다.
그런데 가끔 실수가 나온다.
내가 터치하지 않으면 실수인지도 모른다.
사실 내가 이 직장에 제일 오래다닌 것 아닌가...(주인이잖어...;;;)
문제가 있으면 첨엔 자기들끼리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나 신경쓰게 하지 않으려고 그러는 걸로 생각되어 기쁘다.
그러다가 안되면 나한테 물어본다.
그럼 해결된다.
어떤땐 내가 이런 자질구레한 것 까지 신경써야 하나... 자괴감이 들지만...
뭐 어쩌겠는가...
작은 실수로 인해 나중에 엄청나게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땜에 언제나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나도 뭔가 문제가 생기면 엄마한테 물어본다.
아니면 경험많은 선배나 친구들한테 물어본다.
그리고나서 최종결정은 내가 한다.
집에 늙은 고양이가 있어야 된다... 는 옛말이 있듯이...
우리의 늙은 부모님, 경험많은 선배나 형제, 친구들은...
미숙한 우리들을 키워주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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