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토하는 줄 알았슴...;;;

그대로 그렇게 2011. 6. 8. 16:00

더운 여름철이 되니 난감한 일이 하나 또 생겼다.

그건 바로 환자들의 냄새...;;;

특히 아자씨들...

땀냄새, 발냄새 장난 아님...;;;

치료받고 나가시고 나면 환기시키고, 페*** 뿌려야 됨.

 

그래도 비위가 좋은 나...

그동안 잘 참고 버텼는데...

오늘은 두 아자씨가 양 싸이드에서 냄새를 풍기시는데...

자침하는 5-10분간 기절하는 줄 알았슴.(호흡곤란, 심계, 불안...) 

완전 독가스...;;;

 

원장실 와서 에끌라 드 아르페쥬를 왕창 뿌렸다.

내가 때론 변태같이 향수냄새를 많이 풍기고 다닐 때가 있는데...

그건 절때 내 자의가 아니다.

환자들한테서 나는 냄새를 중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인 것이다.

어쩔 수 읎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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