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지혜한테서 전화가 왔다.

그대로 그렇게 2011. 4. 6. 16:04

"언니~~ 나 너무 심심해~~ 뭔 재미로 살아야 하지?"

나 : - -;;;

 

지혜야... 언니도 그래...

 

특히 오늘은 더 그래..

 

내 시간을 갖고 싶은데...

간만에 준이 와서 연애 상담으로 시간 뺏고...

쫌 있으면 새로 오는 대진원장 와서 프로그램 설명해줘야 하고...

퇴근 임박해서는 엄마 발에 침 놔드리러 가야 한단다...

 

내일은 학교 선생님 만나뵈야 하고...

 

오늘은 더군다나 감미로운 음악 들으면서 전공책 보면 딱인 그런 날씨인데!!!

 

 

'にっ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안...   (0) 2011.04.13
어제, 그제 재밌었던 TV프로그램.   (0) 2011.04.11
외로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0) 2011.04.04
일본...  (0) 2011.04.01
친구가 화를 내며 갔다.   (0)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