にっき

일본...

그대로 그렇게 2011. 4. 1. 14:41

일본이 미운 짓을 많이 했지만...

 

어제 일본에 여행갔던 일이 문득 생각났다.

너무 좋았었는데...

깨끗하고 공기 맑고 아늑하고 따뜻하고...

토야마와 알펜루트...

도쿄인근...

오사카와 교토, 그리고 큐슈...

 

그 추억들은 그저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어야 되는 건가?

 

이제 피곤하고 지칠 땐 어디에 가서 쉬어야 할까?

 

일본에 놀러갔던 때를 하나하나 회상하면서... 씁쓸한 그리움에 마음이 허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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